강제로 징집되어 입대한 사직전공의 회원님께서는 연락 부탁드립니다

본문

▶강제로 징집되어 입대한 사직전공의 회원님께서는 연락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피연 회무를 총괄하고 있는 김지훈 회장입니다.

대피연은 최근 수련이 중단된 상태에서 원치 않는 군의관·공보의가 된 사직전공의 회원님들을 ‘유공 회원’으로 예우하고 어려움을 나누는 프로그램을 시행 중입니다. 

▶▶▶‘군대 끌려간 사직전공의(유공 회원)’ 지원 프로그램 (feat. We will never forget!)

https://www.laserpro.or.kr:443/bbs/?t=ftl

대피연은 향후 강제로 징집된 회원님들이 향후 전역 후에도 수련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언론 활동 등을 통하여 의협과 정부에 이 문제를 제기할 계획입니다. 

이는 회원 보호의 차원도 있지만, 한 명의 피부과 전문의를 만들어 내는데 들어가는 막대한 시간과 노력을 고려하면, ‘강제로 징집된 사직전공의’ 선생님들이 수련을 마무리하여 피부과 전문의가 되는 것이 국익 차원에서도 크게 이익이 된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유공 회원’께서는 대피연으로 본인의 연락처 소재지 등을 알려 주시면, 향후 단톡방 등을 만들어서 정보를 교류하도록 하겠습니다. 

연락처 공유가 불편하신 회원님들께서는 이메일로 의견을 보내 주시면 향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피연 연락처

https://www.laserpro.or.kr:443/bbs/?t=5gc

대피연은 ‘유공 회원’님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고, 그 분들이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