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8일 대피연추계 주제:We will never forget the resigned resi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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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제24차 대피연 추계 심포지엄 주제: We will never forget the resigned residents!

2025년 9월 28일 일요일에 ‘서울드래곤시티(용산)’에서 개최되는 제24차 대피연 추계 심포지엄 주제를 다음과 같이 선정하였습니다. 

“We will never forget the resigned residents!”

원래는 매년 공모를 하였는데, 이번 심포지엄에는 ‘사직 전공의’의 투쟁 정신을 기리고, 강제로 징집되어 원치않는 공보의 군의관이 된 사직 전공의 후배님들을 잊지 말자는 취지로 공모 없이 상임이사회 논의를 거쳐서 주제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사전 공모 없이 주제를 정하게 된 점 회원님들의 넓은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심포지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24차 대한임상피부치료연구회(대피연) 추계 심포지엄

The 24th Symposium of the Korean Society for Clinical Therapeutic Dermatology (KCD)

- 武林高手 81번째 이야기 -

▷일시: 2025년 9월 28일 (일요일), 9:00AM~5:30PM

▷장소: 서울드래곤시티(용산), ‘그랜드볼룸 한라홀’

▷연수평점: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최대 6 평점)

■ Program:

- 사회: 김유리 (더 피부과)

▶오전: 리프팅 세션◀

▷09:00~10:30 [Session 1] 좌장: 정도선 (참조은 피부과)

안면부 필러와 부작용 대처법

  노영우 (청담 오라클 피부과)

HIFU & RF combination treatment for skin rejuvenation (feat. 리프팅은 '갬성'이 아니고 '과학'이다)

  안효상 (디라운지 피부과)

중안면부 필러 (눈밑 꺼짐, 인디언 주름, 앞볼, 애교살 필러)

  김주하 (스토리 피부과)

▷11:00~12:30 [Session 2] 좌장: 전수영 (빛나라 피부과)

PLLA, PDLLA 나만 알고 있었던 노하우, 이제는 공개합니다.

  정성규 (닥터스 피부과 잠실점)

의사-환자 만족도를 모두 높이는 Multi-modal anti-aging treatment

  김상엽 (JF 피부과)

▷12:30~12:40 개회식

개회사: 김지훈 대한임상피부치료연구회 회장

축사: 김동석 대한임상피부치료연구회 명예회장

▷12:40~14:00 [Luncheon session] 좌장: 황성환 (더퍼스트 피부과 부산본점)

블루코어 큐어맥스

  이건홍 (잠실 홍 피부과)

▶오후: 색소 세션◀

▷14:00~15:30 [Session 3] 좌장: 박일중 (더 피부과)

The differential diagnosis and treatment of various skin diseases:

  허훈 (평촌 초이스 피부과)

레이저로 일광 흑자를 제거하는 실제 노하우

  김형섭 (연세 애드미 피부과)

▷16:00~17:30 [Session 4] 좌장: 황영지 (하얀드림 피부과)

Why Wavelength Matters: Clinical Implications of the 755nm Picosecond Laser​

  박영운 (빌라드스킨 피부과)

고주파 장비와 레이저를 활용한 기미의 치료

  김동하 (하늘호수 피부과)

실전 사례 리뷰를 통해 알아보는 난치성 색소 치료 접근법

  이건홍 (잠실 홍 피부과)

▷17:30~ 경품추첨

■ 주요 강의 안내: 허훈 (평촌 초이스 피부과)

The differential diagnosis and treatment of various skin diseases

  1) Melasma vs ABNOM

  2) Multiple solar lentigines vs PUL

  3) PUL vs Ota's nevus

  4) Infantile giant CALS vs Becker's nevus

  5) Blaschkoid CALS vs Lichen striatus

  6) IGCALS vs McCune-Albright syndrome

  7) Ito's hypomelanosis vs LWNH

  8) Infantile hemangioma vs Congenital hemangioma

  9) Salmon patch vs Nevus flammeus

  10) Angioma serpiginosum vs Unilateral nevoid telangiectasia

임상에서 치료법을 몰라서 치료를 못 하는 것이 아니라, 무슨 질환인지 몰라서 치료를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여러 색소질환과 혈관질환의 핵심적인 감별진단법을 임상사진 비교를 통해 소개해 드리며, 이와 관련된 치료법도 함께 말씀드리겠습니다.

■회장 인사말: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한 해 대한민국 의료를 붕괴시킨 의료농단 사태가 해를 넘겨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중증 필수의료를 담당하는 대학병원은 기능을 상실한 지 이미 오래되었고, doubling, tripling 등 유급이 쌓이며 의대 교육은 단절되고 의사 배출은 중단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공의 회원님들께서 입은 피해는 그야말로 막심합니다. 대피연은 사태 초기부터 전공의 회원들을 돕기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의료농단 투쟁 과정에서 병원을 나온 사직전공의 중 일부가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강제로 군대에 징집되는 사태가 있었습니다.

대피연은 본 사안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에 ‘강제로 징집된 사직전공의’ 회원님들을 ‘유공 회원’으로 예우하고, 그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군대 끌려간 사직전공의(유공 회원)’ 지원 프로그램 (feat. We will never forget!)

https://www.laserpro.or.kr:443/bbs/?t=ftl

‘유공회원‘님들 모두가 전역 후 피부과 전문의가 되는 그 날까지 대피연 차원에서 절대로 잊지 않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아울러, 저는 의협에서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임원의 한 사람으로서 의협 및 유관 기관에 적극적인 사태 해결을 촉구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님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대피연은 대한민국 의료를 정상화 시키고자 하는 전공의 회원님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하며, 전공의 회원님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5대 대한임상피부치료연구회 회장 김지훈